갑자기 실검에 더원이.. 웬일 양육비.. 사람이좋다

더원은 10월 2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실검에 띄울 정도면.. 대단한 이야기를 할 모양입니다.

 

 

저도 갑자기 실검에 올라와서.. 당황
딸의 양육비 관련 분쟁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원은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죠..
저또한 그때 노래는 잘하네.. 그런데웬지....

 

 

중국판 '나는 가수다3'에서도 성공적 활약을 한 더원은 동방신기, 태연, 환희 등 SM사단의 역대급 아이돌 300여 명을 가르쳐 온 보컬 트레이너이자
드라마 OST 20여 곡을 히트시킨 음원 강자이기도 한데요.. 그럼 저작권료는 얼마...

더원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가수이기도 하지만 나쁜 남자’라는 인식도 상당히 많은데요..
오래전 사귀었던 여성과의 양육비 관련 분쟁으로 시작된 ‘딸에 얽힌 구설수’가 원인인것 같더군요.

하지만 더원은 사건 이후 지금껏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서 이번에  MBC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해명을 하지 않으니까 ‘그런 사람인가?’ 하고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있더라고요.

 

 

누구나 살면서 말하지 못하는 고통이 많은데 내가 뭐라고 말을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설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더원을 둘러쌌던 각종 오해와 구설수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 그리고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8살 딸과의 일상에 이어 그가 지키고 싶은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 이야기가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실검까지 띄울 정도면... 많이 준비한 모양입니다.
부디 좋은 사람으로 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