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영선 프로필 | 최근 근황 | 정치적 이슈

김영선 프로필 정리

 

김영선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다섯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으로, 법조인으로서의 경력과 함께 시민운동가, 정치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 본명: 김영선
• 출생일: 1960년 5월 16일
• 출생지: 경상남도 거창군
• 학력:
  • 동신초등학교 졸업
  • 한성여자중학교 졸업
  • 신광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직업: 변호사, 국회의원
• 소속사: 국민의힘
• 데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 가족: 미혼

 

김영선은 1960년 5월 16일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공법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김영선은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1996년 신한국당 소속으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16대, 17대, 18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총 5선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정치 경력

 

김영선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16대, 17대, 18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총 5선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국회 정무위원장,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치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주요 활동

•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 (2006)
• 한나라당 최고위원 (2004~2006)
• 한나라당 대변인 (2003)
• 국회 정무위원장 (2008)
•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11)
•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2023)

 

김영선은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 최고위원, 대변인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정치적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그녀는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 등 여러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입법 활동

김영선은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그녀는 공정거래법상 하도급 제도의 개선, 과학방송법안 발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 등 여러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수상 경력

김영선은 정치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2012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선정한 18대 국회의원 중 공약이행률 경인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활동

김영선은 최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관련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녀는 김건희 여사의 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영선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김 여사를 거론하며 공천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공관위원 A 씨는 김영선이 여러 차례 압박성 요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선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의창에서 김해 지역구로 옮겨 갈 테니 공천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김 여사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이슈

 

김영선은 김건희 여사의 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관리위원회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김영선의 폭로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영선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약 6천여만 원이 명태균 씨에게 전달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반응

김영선의 최근 활동과 관련된 논란은 정치권과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폭로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그녀의 용기를 칭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영선은 자신이 공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김 여사와의 텔레그램 메시지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회계 담당자를 횡령 혐의로 고발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선의 최근 활동과 관련된 논란은 정치권과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녀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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