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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니퍼트 프로필 | 은퇴식 | KBO리그 레전드

by 날고싶은커피향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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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프로필 정리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활약한 전직 야구선수로, 그의 기본 프로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본명: 더스틴 데이비드 니퍼트
  • 출생일: 1981년 5월 6일
  • 출생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휠링
  • 학력: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졸업
  • 직업: 전직 야구선수
  • 소속팀: 두산 베어스, KT 위즈
  • 데뷔: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가족: 배우자, 자녀 2명

 

니퍼트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KBO리그에서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두산에서 7년간 94승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KBO리그 통산 기록은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로,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에서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KT 위즈로 이적하여 한 시즌을 더 뛰고 은퇴했습니다. 그는 KBO리그에서 8시즌 동안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며 유일하게 100승-10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KBO리그에서의 활약

 

니퍼트는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KBO리그에서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두산에서 7년간 94승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KBO리그 통산 기록은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로,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서의 활동

 

니퍼트는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후, 첫 시즌부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2011년 시즌 동안 15승 6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며 두산의 선발진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11년 7월 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첫 완봉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2년 시즌에도 니퍼트는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3년 시즌에는 13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경기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에서 많은 중요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특히, 2015년과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은 두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 2015년 한국시리즈: 니퍼트는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의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시리즈 1차전과 5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각각 7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 2016년 한국시리즈: 니퍼트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의 우승을 이끌며 다시 한 번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시리즈 2차전과 6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각각 8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수상 경력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두산 베어스에서의 활약으로 여러 차례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 2015년 한국시리즈 MVP: 니퍼트는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의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6년 한국시리즈 MVP: 니퍼트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의 우승을 이끌며 다시 한 번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6년 KBO 정규시즌 MVP: 니퍼트는 2016년 시즌 동안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6년 KBO 골든글러브: 니퍼트는 2016년 시즌의 뛰어난 성적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기록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100승-10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 통산 기록: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통산 214경기에 출전하여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습니다.
  • 100승-1000탈삼진: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100승과 1000탈삼진을 달성한 외국인 선수입니다.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에서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KT 위즈로 이적하여 한 시즌을 더 뛰고 은퇴했습니다. 그는 KBO리그에서 8시즌 동안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며 유일하게 100승-10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니퍼트 연동 사이트 정보

 

니퍼트와 관련된 주요 연동 사이트 정보를 정리합니다. 소속사, 언론기사,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주소, 인터뷰 영상 링크 등을 포함하여 작성합니다.

 

'레전드 외국인 투수' 니퍼트, 눈물의 은퇴식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BO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활약했던 더스틴 니퍼트(43)가 뒤늦은 은퇴식을 치렀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니퍼트의 은퇴식을 열

www.newsis.com

 

 

"'외국인' 아닌 '선수'로 기억해 달라"...니퍼트의 진심, '두산맨'이라 행복했다 [잠실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그저 '두산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두산 베어스의 '레전드' 더스틴 니퍼트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유니폼을 입고 '선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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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과 팬들과의 작별

 

니퍼트는 2024년 9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후 공식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은퇴식에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오랜 배터리 파트너였던 양의지와의 포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니퍼트는 "야구는 내 삶의 일부"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은퇴식에서는 두산 선수들이 니퍼트를 위해 준비한 기념 티셔츠를 입고 그의 은퇴를 축하했으며, 팬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워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니퍼트는 "양의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양의지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니퍼트의 최근 근황

 

니퍼트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150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빅드림 유소년 야구단'을 운영하며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니퍼트는 "두산에서 은퇴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하며, 두산 베어스에서의 은퇴식을 통해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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