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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특강: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by 날고싶은커피향 2018. 11. 28.

취업특강: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취업특강: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 강동구청 취업특강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kt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 최윤섭, Ph.D.
2. 융합기술원? R&D 부서 아닌가? 거기서 왜 나왔지?
3. 난 누군가 지금 여긴 어딘가...
4. • 현재 인사조직개편 중인 kt •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 / 멘토링 경험이 많은 사람 • 면접관으로 면접실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
5. Biologist in ICT company IT 회사의 생명과학자
6. • 최윤섭,Yoon Sup Choi •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 생명과학과 학사 • 포항공대 시스템생명공학부 이학박사 • Stanford University,Visiting Scholar • 포항생명공학연구센터 박사후연구원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연구조교수 • 현) KT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 • Computational biology/Bioinformatics 전공 • 단백질 상호작용/구조,항암 표적치료제 개발
7. The Convergence of IT, BT and Medicine
8. • 작년 4월에 kt종합기술원에 입사 • 컨버전스연구소 헬스케어그룹 Biomedical Informatics 팀 • 대기업 신입 공채 준비 경험 없음 (대학원 진학하느라…) • 하지만, kt 면접관 경험은 있음
9. 주의사항 Fact와 제 의견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저는 틀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인사 부서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10. What is your key message? 심사관에게 남길 당신의 인상은 무엇인가?
11. 이것이 관건이다 • 다른 지원자들과 어떻게 자신을 차별화할 것인가? • 어떠한 핵심 인상을 면접관/심사관에게 남길 것인가?
12. 면접관의 머리 속 질문 이 지원자가 우리 팀에 들어오면 어떨까?
13. 면접관들은 어떻게 면접을 보나? • 2-3명 정도의 지원자들과 2-3명의 면접관이 면접 • 올해 면접 형식은 바뀔 수 있다 • 면접 시간: 20분 • 아침 10시 - 저녁 6시 • 면접관들 체력적으로 진짜 힘들다. •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면접장에 끌려와 앉아 있다.
14. 당신이 면접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면접관들이 10분 동안 하는 일 • 방금 인터뷰한 3명의 지원자 평가하기: 점수 • 방금 인터뷰한 3명의 지원자 종합 의견 쓰기: 글 • 다음 인터뷰할 3명의 지원자 지원이력 보기 • 이력서 • 학점 • 에세이
15. 면접관은 너무 바쁘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을 구분하지 못한다. 솔직히 하루 종일 면접하다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 같다 머리에 뚜렷한 인상이 남은 지원자는 몇명 없다
16. • 나 자신에 대해서 어떠한 key message 를 줄 것인가? • 내가 강조할 나의 컨셉/차별성은 무엇인가?
17. •김 팀장님: 최 팀장님, 아까 걔 꽤 괜찮지 않았어요? •저: 음.. 어떤 친구요? •김 팀장님: 그 왜 있잖아요, OOO 라고 했던 애. •저: 아, 그 친구요! 진짜 괜찮던데요~ 당신의 경우, OOO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
18. 나의 경우,
19. The Convergence of IT, BT and Medicine
20. 그러면 나의 핵심 컨셉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21. BeYourself 당신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22. BeYourself • 면접관들은 당신 본연의 모습을 궁금해한다. • 가면을 쓰면 대부분 위화감이 느껴진다. • 다른 사람의 가면을 쓰고 입사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당신과 회사가 모두 불행해진다.
23. 당신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에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 연습, 또 연습이다.
24. 무엇보다, 당신이 실제로 누구인지를 먼저 스스로 알아야 한다 많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이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25. Emphasize, but don’t exaggerate 강조하되, 과장하지 마라
26. • 면접관들은 학부 졸업생들의 수준을 대략 알고 있다. • 수년, 수십 년동안 신입사원들 데리고 일해본 사람들이다. • 전문성 보다는 태도를 더 많이 보기도 한다. •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잘 가르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 강조하되, 과장하지 마라
27. 강조하되, 과장하지 마라 • 자신에 대해서 강조할 것은 반드시 강조해야 한다. • 꼭 필요한 것들은 강조해야 한다. • “이것만은 내가 꼭 이야기하고 나와야겠다” • “이것만은 면접관의 머리 속에 남겨야겠다” • 하지만 너무 과장해서 포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라
28. 거짓말 하다가 들통나면 끝장이다 진실하지 않은 사람을 뽑을 회사는 없다
29. 거짓말 하다가 들통나면 끝이다 •“저는 예전부터 KT에서 꼭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 나라면, 이 질문을 할 것이다. “최근에 kt에 관해서 인상 깊게 읽은 기사 한번 이야기해볼래요?” 근데 의외로 대답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는 XX 동아리에서 회장을 했습니다.” •“저는 히말라야 트레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나라면,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MBC에서 ABC 까지 몇시간 걸렸어요?” “드랄리에서 마차퓨쳐레가 참 이쁘게 보이죠?” 구라친거면 바로 들통난다.
30. 강조하되, 과장하지 마라 •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으면 좋다. • 그렇게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 거기서 무엇을 배웠는가? • 왜 성공했는가? 왜 실패했는가? • 그 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은 어땠는가? • 평소에 많은 경험을 하고, 깊게 고민해야 한다. • 그 고민을 해본 사람과, • 그냥 생각 없이 산 사람의 답변은 분명히 다르다.
31. 그 고민은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중요하다. 그리고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32. Life is a long journey 취업한다고 끝이 아니다
33. •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취업보다 인생이 더 중요하다
34. • 자신의 인생, 가치관, 커리어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보라. • 그 고민 없이는 취업도 무의미하다. • 취업은 하나의 관문일 뿐, 그 뒤로 이어질 인생이 더 중요하다. • 아이러니하게도, 그 고민은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취업보다 인생이 더 중요하다
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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