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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디어 리터러시 : 우리는 과연 뉴스를 제대로 소비하고 있는가

by 날고싶은커피향 201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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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령대별 미디어 소비 및 페이크뉴스 경험/인식 실태조사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미디어 리터러시 : 우리는 과연 뉴스를 제대로 소비하고 있는가? (이슈페이퍼 2018-1) from 20slab(대학내일20대연구소)

 

 1. 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2.  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3.  4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완전히새로운미디어환경에서범람하는가짜뉴스들에의해뉴스이용자들의혼란은가중되고,그로인한부정적인영향력은더욱증폭될가능성이커짐. 다양한플랫폼을통해유통되는정보의량이폭발하는다음시대의디지털시민으로서갖춰야할핵심역량중하나인미디어리터러시에대한관심과필요성도더욱커지고있음. “①가짜뉴스의범람과뉴스이용자들의혼란가중” 2017년12월19일,인천일보가보도한아젠다컴퍼니,한 국형가상화폐솔루션엘디시움출격이란기사는‘정부지 원사업창업진흥원,한국형가상화폐제작보고회’라는문 구와함께‘주관:법제처’가나온사진을함게실음.비트코 인광풍속에서이기사는각종투자커뮤니티와소셜플 랫폼을통해댓글과공유로신속히확산되었으나,법제처 의근거없는사진이라는해명으로결국‘가짜뉴스’로밝 혀짐.진위여부확인이힘든가짜뉴스를통해투자관련 더큰피해를야기할수있는가능성을확인하는계기가 됨 사례1:가상화폐인기를활용한투자유치목적으로합성사진을활용한가짜뉴스해프닝 2017년2월페이스북계정을통해“포켓몬스터인형다 이소에서 2,000원이랍니다. 인형뽑기밥 이제 가지마세 요”라는게시글이폭발적인조회수를기록함.2월14일 부터 2,000원에 판다는 게시글에 5천여개의공유와 14 만개의댓글,7만개의좋아요가달림. 이에이인형을갖 고자했던많은인형뽑기매니아들이동네다이소로몰 려들었지만, 다이소 매장 측은 근거없으며, 수많은 문의 전화로곤욕을겪음.검증되지않은허위정보가소셜플 랫폼을활용해쉽게확산가능하고검증이나정정과정이 쉽지않다는사실을확인할수있었음 사례2: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통해무분별하게확산되어피해를준허위가짜정보 “②본격적인1인미디어/콘텐초소비폭발시대,가짜뉴스영향력은더욱증폭” 94.2% 85.7% 팩트체크이용자인식조사결과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팩트체크를 의무화해야한다 출처:한국언론학회2017가을철정기학술대회참조 스마트폰과소셜플랫폼등을활용하여누구나언제든콘텐츠생산과유통에참여할 수있는미디어환경의변화로인해뉴스이용자들의능동적인참여를이끌어낸다 는긍정적인변화도있는반면,사실확인이나검증과정을거치지않고그저흥미위 주의창작/조합된게시물등으로인해무분별한페이크뉴스의등장가능성이더욱 커지고있음.더욱이,전문뉴스컨텐츠생산을해오던언론/미디어역시자극적제목 을활용한낚시성기사나,트래픽유발목적의어뷰징기사,홍보등특정한목적을위 해대가를받고쓰는광고성기사등의폐해를낳고있기도함.그결과,선정적이거나 검증되지않은페이크뉴스에대한팩트체크의필요성이더욱커짐.특히,완전한디 지털세대인Z세대(10대중반-20대초반)의경우,동영상시청,만화,게임플레이,음 악감상등음성/문자/그림/동영상등다양한형식의정보가혼합된멀티미디어포멧 의콘텐츠소비량을폭발적으로증가시키고있는만큼, 가짜뉴스에대한혼란과갈 등은더욱증폭될우려가커짐 “③뉴스콘텐츠분별및이용능력인미디어리터러시가곧디지털시민의책임과의무” 유언비어구분을위한8가지가이드라인 미디어와리터러시의합성어인미디어리터러시는미디어콘텐츠에대한비판적분별과 해독능력,주체적활용능력등을포괄하는개념으로지식기반사회를넘어정보과잉시대 로접어드는디지털사회를제대로살아내기위해필수핵심역량으로주목받고있음.누구 나다양한정보에접근하고소비하며,창조하고유통할수있기때문에,거짓뉴스/정보를생 산하지않고,잘못된정보를제대로구분하고정화할줄알며,미디어를통해유통되는다양 한콘텐츠를비판적으로받아들일줄알아야하는것이더욱중요해짐.특히,바람직한미디 어소비를유도하는교육프로그램을중심으로선진국으로부터커리큘럼개발과보급에 관한정책연구가활발하게이루어지고있는상황임.국내에서도한국언론진흥재단과교 육부등기관을통해미디어리터러시개념이소개/전파되고있음 출처:인천일보,2017.12.19,기사참조 출처:포켓몬스터인형판매알림페이스북게시글캡쳐 출처:한국언론진흥재단-가짜뉴스와미디어리터러시교육세미나자료집(2017.5.18)참조
4.  5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연구목적 >연구내용 국민들의온라인미디어이용실태를면밀히분석하고미디어활용역량을측정함으로써,빠르고광범위하게변화하는미디어환경의변화에유효적절히대응하기위해 필요한미디어리터러시의개념을재정의하고,지수측정및분석을통해건강한미디어소비문화를가꾸어나가기위한과제를도출하고자함 온라인뉴스를중심으로한일반적인미디어이용실태와인식을진단하고,페이크뉴스와팩트체크에대한인지와 경험빈도를측정하며,새롭게재정의한미디어리터러시지수와가상의뉴스컨텐츠를활용한라이브테스트를통해 주요그룹간결과를비교함 1)미디어이용실태 및인식 -디바이스별온라인뉴스이용빈도 -플랫폼별온라인뉴스이용빈도 및역할인식 -포맷별온라인뉴스이용빈도및선호도 -플랫폼별/포맷별온라인뉴스신뢰도비교 -페이크뉴스유형별인식과경험빈도 -분야별/플랫폼별페이크뉴스경험빈도비교 -페이크뉴스로인한피해경험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태도및방법 2)페이크뉴스및 팩트체크인식과 경험수준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ndex)구성 -주요그룹간미디어리터러시지수측정및비교 -페이크뉴스오인지라이브테스트 3)미디어리터러시 지수측정과 라이브테스트 영국의콜린스사전에서2017년올해의단어로선정할정도로“FakeNews”(가짜뉴스)의범람으로인한 뉴스독자들의혼란과피해가갈수록증가하고있음.순기능적미디어활용을도모하고사회적갈등과추가적 인사회적비용문제를해결하기위해미디어리터러시의개념에대한공감대를형성하고연관주체들의바람 직한과제를찾아보고자함 소셜미디어의 대중화/팽창 뉴스콘텐츠 공급/소비주체의일원화 디지털화된 정보의홍수 FakeNews(가짜뉴스)의범람 건강한미디어소비문화를정착해가기위한 미디어연관주체들의공감대형성과역할제안 탈진실과가치혼란 팩트체크를위한 사회적비용의부담 선동자들의의한 증폭과갈등 (미디어) 신뢰회복을위한 팩트체크/정화활동 (정부) 언론법개정/ 미디어리터러시교육 (기업) 소셜플랫폼의 기술적해결지원 (사용자) 미디어리터러시 역량강화/감시역할
5.  6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조사개요 >응답자구성 (단위:%) 국민전반의일반적인미디어이용현황과미디어리터러시개념에대한다양한해석과정의를분석하기위해문헌조사및정량조사를실시하며, 그결과를토대로문헌자료및통계분석과관련전문가들과의협업을통한개선과제도출을진행함 조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패널협조:Cint) 조사방법 문헌조사+정량조사(구조화된설문지를통한온라인서베이) 조사대상 전국17개시도만19-59세남녀 유효표본 1,200명 표본추출 인구통계비례에따른지역별할당표본추출(Quotasampling) 표본오차 ±2.5%p(95%신뢰구간) 조사기간 2017년11월9일~11월24일(16일간)
6.  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7.  8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포털서비스를통해텍스트+이미지형태의온라인뉴스를가장빈번하게이용중.1934세대는소셜플랫폼을꽤이용하지만미디어신뢰도는아직낮은편 온라인뉴스이용시스마트폰 을가장 많이활용 중이며, PC 도27세이상연령대에서비교 적높은활용빈도를보임. 남성과 2734연령그룹, 학생 및 고학력, 고소득 그룹에서 온라인뉴스를비교적더자주 온라인뉴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남 ‘온라인뉴스이용은단연스마트폰,그리고PC' 스마트폰 86.6% PC 68.2% 주2회이상온라인뉴스디바이스이용빈도 남성 2734 대학원 이상 학생 500만원 초과 90.890.989.289.887.8 주2회이상스마트폰온라인뉴스이용빈도(%) ‘네이버,다음,카카오톡/스토리,페이스북순으로플랫폼이용' 주2회이상온라인뉴스플랫폼이용빈도(%)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스토리 페이스북 유투브 30.635.336.642.6 84.9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스토 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1934 연령그룹을 중심으로 페이스 북과유투브,온라인커뮤니티, 인스타그램의 이용빈도가 보 다높게나타남. 4659연령그룹에서는다음과 언론사WEB/APP, 뉴스레터의 이용빈도가비교적높음 1926 2734 3559 페이스북(43.6%) 온라인커뮤니티(35.6%),인스타그램(25.4%) 다음(58.5%),뉴스레터(27.7%), 연령별온라인뉴스플랫폼이용빈도비교 ‘네이버,다음,구글과언론사WEB/APP에대해비교적신뢰를하고있지만,40%대에못미쳐’ ‘특히,1926연령그룹의미디어신뢰수준이가장낮아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더욱절실' 언론으로서의인식비율(%) 네이버 다음 언론사 WEB.APP 구글 페이스북 인터넷 포털과 언론사WEB/APP의 언론 인식 비율이 60% 이상으로국내 포털 서비스를 중 심으로한뉴스소비의특성이반영됨 플랫폼별온라인뉴스신뢰도(%) 35.7 33.4 34.7 39.0 네이버 다음 구글 언론사 WEB/APP 뉴스신뢰도역시주요포털서비스와언 론사 WEB/APP이 비교적 높으나, 모두 40%이하로절대적으로낮음 연령대별평균온라인뉴스신뢰도(5점척도) 2.54 2.61 2.69 2.85 1926 2734 3545 4659 모바일을 활용하여 온라인 콘텐츠 소비 량이가장많은1926연령그룹의미디어 신뢰수준이가장낮게나타남 ‘텍스트+이미지형태로된온라인뉴스이용빈도가압도적으로높으며,신뢰도도가장높아’ ’34세이하연령대에서소셜플랫폼의가장흔한포맷은텍스트+이미지/카드뉴스유형을가장선호해’ 온라인뉴스포맷별이용빈도(%) 텍스트+ 이미지 텍스트만 해설자 동영상 카드뉴스 일반 동영상 3.36.37.19.0 74.3 1주일간가장자주접하는온라인뉴스포맷은 텍스트+이미지였으며,선호도에서도71.7%로 가장높은긍정응답률을기록함 온라인뉴스포맷별선호도연령별비교(5점척도) 34세이하는 텍스트+이미지와 카드뉴스 형태를, 35세이상은동영상형태의온라 인뉴스를비교적선호하고있음 온라인뉴스포맷별신뢰도(%) 텍스트+이미지포맷의신뢰도가가장높 지만, 소셜플랫폼에 특화된 카드뉴스의 신뢰도는가장낮게나타남 텍스트+ 이미지 해설자 동영상 텍스트만 일반 동영상 카드뉴스 22.327.330.2 39.8 52.3 79.5 61.3 60.7 34.3 22.8
 8.  9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제품/브랜드광고성의페이크뉴스를가장빈번하게접함.특히,소셜플랫폼에서1934세대가경험하는비율이높아올바른미디어이용가이드가더욱절실 4가지의 페이크뉴스 유형중 오보/허위뉴스(83.5%)와왜곡 /과장뉴스(80.8%)를페이크뉴 스로인식하는비율이비교적 높게나타났으며,제품/브랜드 광고성뉴스(64.3%)는비교적 낮았음. 특히, 34세 이하 연령대에서 페이크뉴스에 대한 인식응답 률이더높게나타나고있음 ‘페이크뉴스는오보/허위나왜곡/과장된소식으로생각해' 페이크뉴스유형인식(%) 64.3 83.5 80.8 71.3 제품/브랜드 광고성뉴스 오보/허위뉴스 왜곡/과장뉴스 속칭찌라시 연령대별평균페이크뉴스유형인식(%) 77.0 77.7 71.8 71.2 1926 2734 3545 4659 일주일 1회 이상 경험하는 페이크뉴 스 유형은 제품/브랜드 광고성 뉴스 가51.8%로가장높게나타났으며, 4 가지 유형 모두 3명중 1명 이상이 일 주일1회이상접하고있음. 특히, 34세 이하 연령대의 페이크뉴 스 경험빈도가 35세 이상 대비 높게 나타나고있음.별도교육기관에의한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의필요성을제 기할수있는대목임 ‘가장자주접하는페이크뉴스유형은제품/브랜드광고성뉴스,34세이하연령대에서더자주경험해' 일주일1회이상페이크뉴스경험빈도(%) 51.8 39.8 43.3 35.5 제품/브랜드 광고성뉴스 오보/허위뉴스 왜곡/과장뉴스 속칭찌라시 일주일1회이상페이크뉴스경험빈도연령별비교(%) 페이크뉴스를가장많이접한 뉴스 분야로는 연예(69.7%), 정치(65.7%), 사회(64.2%) 순 으로나타남. 특히,나이가어릴수록연예와 뷰티/패션 분야에서 페이크 뉴스경험비율이비교적급격 히증가하고있음 ‘연예/정치/사회분야의페이크뉴스를가장자주접해' 온라인 뉴스 이용빈도 1위인 네이버 를 제외하면, 페이크 뉴스 경험이 가 장 많은 플랫폼은 페이스북(58.9%), 트위터(37.8%), 온라인 커뮤니티 (34.0%)등으로나타남. 또한,34세이하연령대에서페이스북 과트위터,인스타그램등소셜플랫폼 에서의경험빈도가유난히높게나타 나고있어소셜미디어뉴스컨텐츠소 비시주의가더욱요구됨 ’34세이하연령이많이사용하는소셜플랫폼에서의페이크뉴스경험빈도가더높게나타나고있어‘ 플랫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 58.9 44.5 37.8 34.0 25.2 24.8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유투브 인스타그램 플랫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연령별비교(%)뉴스분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 69.7 65.7 64.2 40.0 18.7 연예 정치 사회 경제/금융 생활 연령대별연예분야페이크뉴스경험비율(%) 75.3 69.4 66.6 63.5 1926 2734 3545 4659
 9.  10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10명중4명팩트체크의어려움을느끼며,페이크뉴스에의한미디어신뢰도는지속하락중.포털검색이나댓글확인을통해체크하지만여전히불안해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 할때어려움을느끼는비율은 44.5%이며, 한번 페이크뉴스 를 접하고 난후 대상(주체)에 대한신뢰도가떨어졌다는비 율도 54.3%나 됨. 최근 더욱 빈번해지는페이크뉴스문제 에 대한 개선책이 없다면, 미 디어신뢰도의붕괴로인해정 상적인미디어소비가어려워 질것임 ‘팩트체크는어려워,페이크뉴스때문에미디어신뢰더욱하락' 44.5% 54.3%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태도 팩트체크시 어려움을느낀다 페이크뉴스경험후 신뢰도가떨어졌다 팩트체크를자주해본다는응답비율은35.9%로다 소낮았으며,검증된뉴스도한번더확인한다는비율 은25.5%로더욱낮아짐.페이크뉴스로인한실제피 해경험은15.3%로아직은낮은편임. 우리나라 언론/미디어의 자정능력에 대한 기대치도 35.7%로비교적적은수준으로나타남.정책적해결 방안을찾는방법도유효할수있지만,뉴스이용자들 의 미디어 리터리시를 끌어올리고 보다 능동적으로 미디어를소비할수있도록하는것이페이크뉴스의 범람을막을수있는더욱효과적인방법이될수있 겠음 ‘팩트체크시도는3명중1명꼴,페이크뉴스로인한실제피해경험은6명중1명꼴,미디어의자정능력은글쎄?' 35.9% 25.5%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태도 팩트체크를 자주하는편이다 사실로검증된뉴스도 한번더확인한다 15.3% 35.7% 페이크뉴스로 피해를본적이있다 우리나라언론/미디어의 자정능력을기대한다 34세이하 연령그룹에게서 팩 트체크의필요성과어려움,실 제팩트체크시도,피해경험비 율 모두 타 연령대 대비 높게 나타남.미디어소비자유도가 급격히높아지는대학생시기 의바림직한미디어소비습관 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미디어리터러시강좌를대학 교과정의필수교양과목으로 도입할필요가있음 ’34세이하연령그룹이페이크뉴스구별을제일어려워해' 연령대별팩트체크태도(%) 41.7 38.2 31.0 27.7 1926 2734 3545 4659 40.7 49.0 35.0 34.6 1926 2734 3545 4659 팩트체크가필요한페이크뉴스를접하는편이다 팩트체크를자주하는편이다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팩트체 크 시도 빈도와 재검증 등 더 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미 디어에대한이해와바림직한 활용, 페이크뉴스 구분법 등 미디어리터러시교육커리큘 럼이중고교부터제공하는것 도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겠 음 ‘학력수준이높을수록팩트체크에더욱적극적' 학력수준별팩트체크태도(%) 29.5 35.4 45.6 고졸이하 대졸대재 대학원이상 팩트체크를자주하는편이다 사실로검증된뉴스로한번더확인한다 19.7 25.0 34.3 고졸이하 대졸대재 대학원이상 주로포털검색과댓글을통해 팩트체크를 시도함. 특히 26 세이하학생들의경우댓글을 통한 팩트체크가 가장 많음. 뉴스이용자들의오염된댓글 에의해거짓정보가더욱확산 되고오해를불러일으키는등 페이크뉴스에 의한 연쇄적인 악순환이더욱우려됨 ’포털검색과댓글반응확인을통해팩트체크중'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방법(%) 65.3 55.1 44.1 44.0 1926 2734 3545 4659 58.4 53.8 37.5 27.3 포털검색 댓글반응 확인 시간경과후 확인 주변지인 문의 연령대별팩트체크시댓글반응확인비율(%)
10.  11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미디어리터러시지수평균60.23점획득.26세이하/카드뉴스주이용자/네이버-카카오톡주이용자들의미디어리터러시가비교적떨어지는것으로나타나 한국뉴스이용자들의전체평점은60.23점(100점만점)으로나타났으며,5 개뉴스활용능력분야중뉴스접근/사용능력과뉴스분석/이해능력이다른 능력 대비 다소 높은 반면, 뉴스표현/창작능력 및 뉴스공유/피드백능력이 비교적낮은것으로나타남. ‘뉴스표현/창작및공유/피드백능력이다소떨어져’ 미디어리터러시지수측정결과(P) 뉴스접근/ 사용능력 뉴스분석/ 이해능력 뉴스표현/ 창작능력 뉴스공유/ 피드백능력 뉴스참여/ 행동능력 10.628.928.06 20.06 12.58전체평점 60.23P 미디어리터리시지수측정결과–응답자별특성비교(P) 61.41 59.35 59.98 61.33 59.80 59.36 55.49 60.98 63.15 62.35 60.73 58.30 56.33 58.60 58.78 61.01 62.23 63.33 남 여 1926 2734 3545 4659 고졸이하 대졸대재 대학원이상 학생 직장인 자영업/무직 주부/기타 100만원이하 100-200만원 200-300만원 300-500만원 500만원초과 ‘남성/2734연령그룹/학생/고학력/고소득군의미디어리터러시지수가타그룹대비다소높게나타나’ 남성과2734연령그룹이여성과타연령대대비약2점수준의차이를보이며높게나타났으며, 학력수준이높아질수록미디어리터러시지수가 높아지는경향을보임.직업별로는학생이62.35점으로주부/기타(56.33점)대비약6점정도수준으로큰차이를보임.또한,소득수준이높을수록 미디어리터러시지수도유의미하게상승하고있음.온라인뉴스이용빈도가높고일정수준이상의교육을받으며,비교적다양한장르의뉴스를접 하는이용자들의점수가상대적으로높게나타남 ‘카드뉴스주이용자들의미디어리터리시가가장낮아' 자주이용하는뉴스포맷별미디어리터러시지수(P) 뉴스 포맷별로는 카드 뉴스 를주로이용하는그룹의미 디어 리터러시 지수가 다른 포맷대비많이낮게나타났 으며,스마트폰을통한온라 인 뉴스 이용빈도별 비교시 자주 이용하는 그룹이 훨씬 높게나타남.다양한포맷의 뉴스를 접하는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에 필요하다 고볼수있음 61.66 60.38 56.87 59.49 60.91 텍스트만 텍스트+ 이미지 카드뉴스 해설자 동영상 일반 동영상 스마트폰온라인뉴스이용빈도별미디어리터러시지수(P) 52.24 57.36 63.60 주1회이하 주2-5회 거의매일 ‘네이버/카카오톡주이용자들의미디어리터러시가떨어져' 주이용플랫폼별미디어리터러시지수(P) 주이용플랫폼별로는온라인 커뮤니티와트위터,유투브등 비교적최근뉴스소비가증가 하고있는플랫폼의강세가두 드러진 반면, 국민 포털인 네 이버와국민메신저카카오톡 /스토리채널을자주이용할수 록미디어리터러시지수가떨 어짐.모바일을통한페이크뉴 스의빠른확산이더욱우려되 는대목임 67.37 67.23 66.81 66.73 67.23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구글 66.11 65.31 65.27 65.03 63.76 63.11 이메일 뉴스레터 언론사 WEB/APP 페이스북 다음 카카오톡/ 스토리채널 네이버 특정제품/브랜드를 알리는광고성뉴스 검증되지않은 오보/허위뉴스 검증된사실을 왜곡/과장한뉴스 개인/집단을통해 유포되는속칭찌라시 11.2 8.3 22.3 2.8 특정제품/브랜드를 알리는광고성뉴스 검증되지않은 오보/허위뉴스 검증된사실을 왜곡/과장한뉴스 개인/집단을통해 유포되는속칭찌라시 18.8 26.9 23.1 50.2 라이브테스트유형별오답률(%) 라이브테스트유형별판단불가비율(%) ‘왜곡/과장뉴스의라이브테스트오답률이가장높아' 4개의페이크뉴스유형별가상의콘텐츠로진위여부를묻는라 이브테스트 결과, 왜곡/과장뉴스 오답률이 22.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찌라시형뉴스는판단불가응답이가장높았음
11.  12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언론사의신뢰회복,뉴스이용자들의비판적미디어소비역량향상과주체적참여유도,법적가이드마련과기술적솔루션개발등점진적/다각적노력필요 ‘스마트폰네이티브인1926세대에게미디어리터러시는필수교양교육이되어야해'‘뉴스생산/유통주체의신뢰감회복노력이가장중요하고시급한전제조건!' 본연구결과,1926연령그룹및학생들의온라인뉴스이용량 이가장많은만큼,페이크뉴스의영향을받기가장쉽고,실제 로도팩트체크에어려움을겪고있음.특히,소셜플랫폼을가 장잘활용하는세대인만큼,소셜플랫폼에특화된온라인뉴 스콘텐츠의소비가더욱많음. 페이크뉴스출현빈도가비교 적높은미디어환경에더익숙한세대인만큼,이들을대상으 로 한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이미유투브와페이스북을처 음접하기시작하는10대중반부터이루어져야함. 더욱이, 개인의 가치관과 사회관 등이 형성되는 10대 중반 ~20대초반사이에Z세대들에게제대로된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페이크뉴스로 인해 치루어야 할 사회적비용은더욱커질수있음.또한,신문/방송위주의기존 미디어교육커리큘럼또한뉴미디어중심을개편되어야함 미국버밍햄코빙턴초등학교미디어리터러시교육과정 출처:한국언론진흥재단공식블로그포스트참고 국내온라인뉴스이용자들이가장많이자주이용 하는네이버와같은포털서비스나카카오등의메 신저서비스사에서건강한미디어생산과소비를 위한관심을가져야하겠음.국민들의미디어리터 러시향상이라는과제에대한사명감을가지고글 로벌포털/소셜플랫폼사들이추진하고있는다양 한관련프로젝트들을참고하여,보다적극적이고 진지한문제해결노력을기울여야함. 또한,언론사역시사회적안정과소통에의기여라 는순기능을제대로수행하기위해자극적이고과 장된 이슈성 컨텐츠 생산을 지양하고, 뉴스 이용 자들과상호협력하며가치있는컨텐츠를만들수 있는방안을적극고려해야함 페이스북이제시하는페이크뉴스대처법 구글미디어리터러시교육프로그램 출처:구글BeInternetAwesome페이지참고출처:미디어리터러시2017년여름호참고 EU28개국실행중인미디어리터러시프로젝트의강조역량(개) 403 385 323 264 162 58 비판적 사고 미디어 사용 참여/ 상호작용 창의력 지적대화 기타 (2010년이후수행된관련프로젝트547개프로젝트분석결과) ‘시민들의비판적사고와주체적참여를통해페이크뉴스의자연스런퇴출을시도해야' 출처:유럽시청각연구소‘Mappingofmedialiteracypracticesandactions inEU-28’(2017.3)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에 빨간 깃발 (disputed)을 표시하는 대신 관련 뉴스를 붙여 유저들이직접 정보를 비교하여 진 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끔 하도록 페이 크뉴스퇴출정책을바꾸기도하였음. 결국 유저들이온라인 뉴스를 보다 비판 적으로 소비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소비자들에 의해 주도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흐름에 적합한 방안이 아닌 가함.20대들의뉴스소비량이점차증가 하는 페이스북 반응유형에 신뢰도 (Reliability) 버튼이 추가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함 관련뉴스를통한페이크뉴스퇴치시도 소셜플랫폼및포털/ 언론사 콘텐츠 반응 유형에 좋아요 버튼 과함께신뢰도 버튼 을추가하면어떨지? ‘정책적인미디어리터러시법제정및블록체인등을활용한기술적솔루션개발도병행' 독일 2017년6월가짜뉴스나테러·폭력을선동하는게시물을방치하는소셜미디어 에최고5000만유로(약653억원)의벌금을물리는일명페이스북법을통과시키 고10월부터시행에들어감 주요국가별미디어리터러시법제정현황 판란드 2017년6월16세이하의청소년들이부모의동의없이는페이스북·트위터등소 셜미디어를사용할수없도록하는정보보호법안을발의함.개인의언론의자유 를과도하게침해한다는청소년들의항의가있지만,여론수렴절차등을진행하 기로한상황임 미국 지난미대선시페이크뉴스의폐해를심각하게경험한이후,미국각주는미디어 리터러시를정규교과과정에편입하는등교육을강화하는법을적극적으로검토 /도입중임.가장적극적인워싱턴주는2017년4월미디어리터러시,디지털시민 의식,인터넷안전에관한교육을강화하는법안을통과시킴 네이버의뉴스재배열권한문제이슈화 국내의경우,포털이뉴스유통플랫폼이되면서뉴스조작에대한의심과재배열권한축소등논의 가분분함.포털이온라인뉴스를이용하는가장주된채널임이본연구결과에서도증명된만큼언 론기능을하는기업으로서의사회적책임을일부강제해야한다는의견이지배적임 블록체인과저널리즘의접목을시도중인미국의시빌 중개자없이서로검증하고신뢰를보증하며개인간 (Peer-to-Peer·피어투피어)거래가가능한블록체인 기술을이용해21세기형자립가능한저널리즘모델 을만들어보려는실험,시빌(Civil)이지난2017년6월 시작됨.블록체인의탈중앙/분산형속성을활용하여 검열과자본으로부터자유로운미디어시스템,뉴스 오픈마켓의플랫폼을개발중에있음.2018년초언 론인200여명이모여30개의분산형뉴스룸플랫폼 을구성할계획임 출처:한국언론진흥재단공식블로그포스트참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법제정을통해미디어/언론가이드및미디어리터리시교육 을 시의적절하게강화해야하며,신뢰를보증하는기술을혁 신적으로 개선한 블록체인과 같은 다양한 기술적 솔루션을 통한문제해결에도적극지원해나가야함
12.  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13.  14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이용시스마트폰(86.6%)을가장많이활용하고있으며,PC도68.2%로비교적높은활용빈도를보임. 남성과2734연령그룹,학생및고학력,고소득그룹에서스마트폰온라인뉴스이용빈도가비교적높게나타남. >주2회이상온라인뉴스를이용하는디바이스는스마트폰이86.6%으 로가장높았으며,이어PC(682.%),태블릿(20.8%)순으로나타남.스마트 폰의경우,응답자의57.1%가매일이용하고있음 >연령대별로는2734가온라인뉴스를가장많이이용하고있었으며, 1926연령대의이용빈도가전반적으로가장낮았음.그리고4659연령 대에서는PC이용빈도가비교적높게나타남 >학력수준과소득수준이높을수록전반적으로스마트폰과PC를활용한 온라인뉴스이용빈도가높게나타나고있으며,직업별로는학생의경우 스마트폰,직장인은PC를보다두드러지게사용하고있음 남(513) 여(687) 1926(369) 2734(343) 3545(329) 4659(159) 고졸이하(244) 대졸/대재(752) 대학원이상(204) 학생(243) 직장인(663) 자영업/무직(152) 주부/기타(142) 100만원이하(350) 100~200만원(283) 200~300만원(240) 300~500만원(196) 500만원초과(131) 79.6 61.4 56.4 72.4 74.5 81.2 59.0 69.0 81.9 61.7 76.0 70.4 48.6 53.1 66.1 80.0 78.6 84.7 87.8 85.4 83.8 89.8 88.7 81.2 77.9 88.6 89.2 90.9 87.6 78.3 82.4 83.7 84.8 89.6 87.2 90.8 주2회이상스마트폰온라인뉴스이용빈도 주2회이상PC온라인뉴스이용빈도(단위:명,%) 34.0 57.1 7.9 2.3 14.1 13.8 4.8 2.6 20.1 15.7 8.1 3.9 16.3 8.3 10.9 4.8 14.6 5.3 68.3 86.3 디바이스별온라인뉴스이용빈도 (N=1200/단위:%)        
14.  15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이용시주로활용하는플랫폼은네이버(84.9%),다음(42.6%),카카오톡/스토리채널(36.6%)순으로나타났으며,페이스북/유투브/온라인커뮤니티도비교적높음. 1926에겐페이스북,2734에겐인스타와온라인커뮤니티,3545/4659에겐다음과구글,언론사WEB/APP,이메일뉴스레터의이용빈도가두드러지게나타남. >주2회이상온라인뉴스를이용하는플랫폼으로는네이버가84.9%로 압도적인1위를차지하였으며,이이서다음42.6%,카카오톡/스토리채널 36.6%,페이스북35.3%순으로나타남 >특히,유투브(30.6%)와온라인커뮤니티(29.3%)의경우,새로운미디어 소비플랫폼으로등장중임.한편,성별비교시,남성들이다음과구굴,유투 브,이메일뉴스레터등의이용빈도가약간더높은것으로나타남 >연령이높아질수록다음과언론사WEB/APP,이메일뉴스레터이용빈 도가높아지는경향을보이는반면,페이스북의경우 연령이낮을수록이 용빈도가높게나타남.또한,2734연령그룹의인스타및온라인커뮤니티 이용빈도가비교적높음 53.6 22.8 6.3 14.7 4.4 8.3 10.5 14.7 4.8 9.5 5.6 14.5 6.8 5.3 8.3 3.2 4.8 6.3 9.3 4.3 6.3 3.8 16.8 12.9 12.1 12.3 5.6 6.3 13.8 12.7 7.3 13.4 7.3 9.8 18.8 14.8 13.6 9.5 10.3 16.0 13.7 12.8 14.8 12.0 5.3 38.6 61.4 51.2 77.3 70.4 53.4 49.8 70.8 56.0 71.3 플랫폼별온라인뉴스이용빈도 (N=1200/단위:%) (성별/연령그룹별주2회이상이용비율기준)
15.  16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네이버와다음,언론사WEB/APP을언론으로인식하는비율이평균60%이상수준으로높게나타남.국내포털서비스중심의뉴스소비로인한결과라하겠음. 1926연령그룹과학생들에게서구글과페이스북에대한언론인식비율이비교적높아,바람직한온라인뉴스이용방법에대한교육의필요성을제기할수있음. >플랫폼별언론인식비율의경우,네이버(79.5%),다음(61.3%),국내포 털서비스와언론사WEB/APP(60.7%)이높은비율을나타냈으며,이어서 구글(34.3%),페이스북(22.8%)의순으로나타남 >1926연령그룹에서구글/페이스북을언론으로서인식하는비율이타 연령대비비교적높게나타남.한편,연령이높아질수록네이버에대한언 론인식비율이감소하는반면,다음에대한언론인식비율은높아짐 >학생들의경우,구글/페이스북을언론으로인식하는비율이비교적높 았으며,언론사WEB/APP에대한인식비율도높은편임.학생을대상으로 한언론의바람직한기능,그리고미디어이용행동에대한교육이중요함 플랫폼별언론으로서의인식비율 (N=1200/단위:%) 79.5 61.3 34.3 22.8 11.4 10.5 20.7 16.3 60.7 15.8 13.4 (연령그룹별/직업별주2회이상이용비율기준) 
16.  35.7 33.4 34.7 11.8 7.4 7.2 15.1 12.6 39.0 12.5 13.8 3.16 3.13 3.16 2.29 2.16 2.15 2.50 2.47 3.14 2.44 2.50 17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플랫폼별온라인뉴스신뢰도는네이버와다음,구글과같은주요포털서비스및언론사WEB/APP이가장높은수준을기록함. 특히,모바일을활용한온라인플랫폼에서콘텐츠소비량이가장많은1926연령대의학생들의신뢰수준이가장낮아,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더욱중요할수있겠음. >플랫폼별뉴스신뢰도의경우,네이버(3.16점),다음(3.13점),구글(3.16 점),언론사WEB/APP(3.14점)등포털서비스와언론사서비스에대한신 뢰도가매우높았으며,나머진모두3점미만으로신뢰하지않음 >연령그룹별비교시,나이가어릴수록전반적으로온라인뉴스플랫폼 에대한신뢰수준이낮은경향을보임.뉴스콘텐츠소비가가장많은 1926연령그룹과학생들이온라인뉴스를신뢰하지않고있음 >소득수준별로는,월평균100만원이하그룹에서의전반적인온라인 뉴스신뢰도가가장낮게측정된반면,500만원이상그룹의경우,비교적 최신의온라인뉴스플랫폼에대한신뢰가타연령대비높게나타남 플랫폼별온라인뉴스신뢰도 (N=1200/단위:점,%) (연령그룹별/소득수준별5점척도평점기준) (3.00) 
17.  18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포맷은텍스트+이미지로구성된형태를가장많이이용(74.3%)하고선호(3.91/Top271.7%)하고있음. 34세이하는텍스트+이미지와카드뉴스형태를,35세이상은동영상형태의온라인뉴스를비교적선호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온라인뉴스포맷별이용빈도를살펴본결과,텍스트와연관이미지의 조합으로구성된뉴스이용비율이74.3%로압도적으로많았으며,텍스 트만있는뉴스가9.0%,해설자가등장하는동영상이7.1%를차지함 >온라인뉴스포맷별선호도에서는텍스트+이미지포맷이3.91점평점 (5점척도)에71.7%의긍정응답률을보였으며,나머지포맷은3점미만으 로비교적낮게나타남 >1926/2734연령그룹과학생들은텍스트+이미지와카드뉴스포맷을 비교적선호하고있는반면,3545/4659그룹에서는해설자동영상포맷 에대한선호가다소우세함 온라인뉴스포맷별선호도 (N=1200/단위:점,%) 26.6 71.7 30.6 30.9 25.3 2.94 3.91 2.99 2.93 2.84 온라인뉴스포맷별이용빈도 (N=1200/단위:%) 텍스트만 텍스트+ 이미지 카드뉴스 해설자등장 동영상 해설자없는 동영상 9.0 74.3 6.3 7.1 3.3 (연령그룹별/직업별5점척도평점기준)  
18.  19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포맷별신뢰도의경우,선호도와유사하게텍스트+이미지로구성된형태를가장많이신뢰(3.53/Top252.3%)하고있는반면,카드뉴스형태를가장덜신뢰함. 한국의온라인뉴스에대한신뢰도수준자체가글로벌주요국가들과비교시최하위수준이라는점역시,국내언론/미디어에대한불신이미지를불식시킬필요성을제기함. >온라인뉴스포맷별신뢰도의경우,텍스트+이미지포맷이5점척도기 준3.53점(Top252.3%)로높은선호도와함께가장높은신뢰수준을보 인반면,카드뉴스포맷(2.93/Top222.3%)이가장낮았음 >학력수준과소득수준이높을수록,텍스트와텍스트+이미지포맷에대 한신뢰도가높아지는경향을보이고있음.비교적새롭게등장한뉴스포 맷들에대한신뢰도가아직은전반적으로그리높지않은것으로보임 >글로벌36개국비교시에도한국디지털뉴스에대한신뢰도가가장낮 게측정되고있어,한국미디어/언론의신뢰회복역시미디어의순기능적 활용을위한필수선결과제라하겠음 온라인뉴스포맷별신뢰도 (N=1200/단위:점,%) 30.2 52.3 22.3 39.8 27.3 3.10 3.53 2.93 3.26 3.02 (학력수준별/소득수준별5점척도평점기준) 글로벌36개국평균뉴스신뢰도43%대비한국의뉴스신뢰도는 23%에그쳐36개국중그리스와함께최하위를기록 (디지털뉴스리포트2017,한국언론진흥재단/영국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공동연구및시빅뉴스2017.6.29일자기사참조) -검열제도때문에언론자유가제한된말레이시아(29%)와정부와언론이심각한 갈등을빚고있는슬로바키아(27%)보다도한국의뉴스신뢰도가더낮은수준임 -한국에서뉴스를꺼리는이유로는“논쟁에휘말리기싫어서”(56%)가가장다수를 차지하였으며,그다음으로“뉴스를보면기분이나빠져서”(44%),“진실이아니라 서”(26%),“내가할수있는일이없어서”(18%)등의순으로나타남 -기존언론에대한불신으로대안언론이젊은층을중심으로지지도를얻고있지만, 새로운형태의온라인뉴스포맷이미디어로서의신뢰를확보할필요가있음 
19.  20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오보/허위뉴스와왜곡/과장뉴스를페이크뉴스로인식하는비율이80%이상높게나타나는반면,제품/브랜드광고성뉴스의경험빈도(51.8%/일주일1회이상)가가장높음. 온라인콘텐츠소비량이비교적월등한34세이하및학생들의페이크뉴스경험빈도가다른연령대/직업군대비높은점을볼때,교육기관을통한미디어리터리시교육이절실함. >오보/허위뉴스(83.5%)와왜곡/과장뉴스(80.8%)를페이크뉴스로인식 하는비율이매우높았으며,제품/브랜드광고성뉴스는64.3%로비교적 낮게나타남.1926/2734연령그룹의평균인식응답률이높은편임 >페이크뉴스유형중1주일간경험빈도가가장높은것은제품/브랜드 광고성뉴스(51.8%)이며,이어서왜곡/과장뉴스가43.3%를차지함.4가 지유형모두3명중1명이상이일주일간1회이상접하고있음 >1926/2374연령그룹이3545/4659연령그룹대비평균약10%이 상경험빈도가높게나타나며,학생들의경험빈도역시다른직업군대비 12~20%정도높게나타나고있음 페이크뉴스유형인식 (N=1200/단위:%) 20.2 9.4 12.7 9.2 31.7 30.4 30.6 26.3 18.2 25.2 24.3 23.7 18.8 22.1 20.3 24.1 11.2 12.9 12.3 16.8 페이크뉴스경험빈도 (N=1200/단위:%) 특정제품/브랜드를 알리는광고성뉴스 검증되지않은 오보/허위 뉴스 검증된사실을 왜곡/과장한뉴스 개인/집단을통해 유포되는속칭찌라시 64.3 83.5 80.8 71.3 16.2 6.8 7.4 9.6 19.5 9.7 11.8 19.1 (연령그룹별페이크뉴스유형인식에대한그렇다응답비율) (연령그룹별/직업별일주일1회이상경험비율기준)
20.  21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분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은연예(69.7%),정치(65.7%),사회(64.2%)순으로높게나타나고있음. 연령대와소득수준이낮은그룹에서는연예와뷰티/패션분야에서의경험비율이비교적높은반면,연령대와소득수준이높은그룹에서는경제/금융과정치분야의비율이높음. >온라인뉴스분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의경우,연예(69.7%),정치 (65.7%),사회(64.2%),경제/금융(40.0%)순으로자주경험하는것으로나 타남. >1926연령그룹에서는연예와뷰티/패션분야에서의페이크뉴스경험 비율이높은반면,4659연령그룹에서는사회와정치분야가비교적높 게나타남 >소득수준이높아질수록경제/금융분야의페이크뉴스경험비율이높 아지는대신,연예분야의페이크뉴스경험비율은낮아지는경향을보임. 온라인뉴스분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 (N=1200/단위:%/1+2+3순위합산기준) 64.2 40.0 18.7 11.8 69.7 9.3 65.7 8.0 12.4 (연령그룹별/소득수준별응답비율기준)  
21.  22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온라인뉴스이용빈도1위인네이버를제외하면,페이크뉴스경험이가장많은플랫폼은페이스북(58.9%),트위터(37.8%),온라인커뮤니티(34.0%)순으로나타남. 소셜미디어나커뮤니티/그룹을통해얻게되는뉴스정보들을최근많이이용하지만,페이크뉴스에대한불안감역시기존언론이나포털서비스에비해높은것으로보임. >온라인뉴스플랫폼별페이크뉴스경험빈도를살펴보면,페이스북이 58.9%로가장높았으며,이어서네이버(44.5%),트위터(37.8%),온라인 커뮤니티(34.0%)순으로나타남 >플랫폼이용빈도와비교시,주2회이상이용빈도대비페이크뉴스경 험비율이낮은플랫폼은네이버와다음,구글,유투브,카카오톡/스토리채 널,이메일뉴스레터로나타남 >반대로,이용빈도대비높은경험비율을나타낸플랫폼은페이스북과 트위터,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였음.1926/2734연령그룹과학 생들이많이이용하는소셜미디어에의한페이크뉴스경험비율이비교 적높게나타남 온라인뉴스플랫폼별페이크뉴스경험비율 (N=1200/단위:%/1+2+3순위합산기준) (연령그룹별/직업별응답비율기준) 44.5 20.4 11.0 58.9 37.8 24.8 25.2 17.3 16.1 34.0 8.3 84.9 42.6 23.8 35.3 13.2 19.3 30.6 36.6 16.4 29.3 16.7 
22.  23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응답자의44.5%가페이크뉴스에대한팩트체크의어려움을느끼고있으며,한번접한페이크뉴스는해당미디어의신뢰도하락을초래하고있음. 유저들의언론/미디어의페이크뉴스근절노력에대한기대가낮은상황에서유저들에게직접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팁과가이드등을교육할필요가있겠음.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필요성을느낀다는행동의긍정응답률이 40.7%로나타났으며,팩트체크의어려움또한응답자의44.5%가느끼고 있음 >반면,팩트체크를직접해보는비율은35.9%로다소낮았으며,확인된 뉴스의재체크비율역시25.5%로더욱낮아짐.우리나라언론/미디어의 자정능력에대한기대치도35.7%수준으로낮게나타남 >페이크뉴스로인한피해경험비율은15.3%로나타났으며,페이크뉴스 경험후신뢰도하락경험은54.3%로비교적높은수준을보임.향후페이 크뉴스에의한피해가확대될경우,정상적인미디어소비가어려울것으 로보임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태도 40.7 44.5 35.9 25.5 15.3 54.3 35.7 (N=1200/단위:점,Top2%) 
23.  24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특히,34세이하연령그룹및학생들에게서온라인뉴스에대한팩트체크의필요성과어려움,실제팩트체크의시도,피해경험비율이모두높게나타남. 페이크뉴스에대한오해나잘못된여론형성등사회적비용을발생시키고불필요한갈등을야기할가능성이큰만큼,미디어리터러시가20대이후필수시민역량이되어야함. >팩트체크필요성을느낀비율은평균40.7%이며,여성과2734연령그 룹,고학력및고소득군에서비교적높게나타남.한편,팩트체크의어려움 은여성과1926연령그룹에서비교적높음.20대대학생들이온라인뉴 스팩트체크에가장어려움을겪고있어별도의교육커리큘럼이필요함 >실제팩트체크를시도한비율은약3명중1명꼴로나타났으며,1926 연령그룹과고학력군에서비교적높게나타남.역시20대대학생들이팩 트체크를어려워하면서도많이시도하고있음 >페이크뉴스로인해출처미디어에대한신뢰상실경험은대학원이상 고학력군과학생들에게서특히높게나타남.언론/미디어의자정능력에 대한기대감의경우,1926연령그룹과고졸이하및저소득구간에서특히 낮은것으로나타남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태도-응답자별특성 (N=1200/단위:Top2%) 40.7 38.0 42.6 40.7 49.0 35.0 34.6 33.6 41.1 47.5 38.9 41.7 40.8 37.2 48.1 44.5 39.8 48.0 47.2 45.2 39.8 46.5 45.9 44.5 42.6 45.7 42.4 45.0 46.9 41.2 35.9 37.2 34.9 41.7 38.2 31.0 27.7 29.5 35.4 45.6 38.3 33.2 36.3 33.2 38.9 25.5 27.9 23.7 23.3 30.9 25.2 19.5 19.7 25.0 34.3 21.1 30.0 25.4 24.5 29.0 15.3 17.2 13.8 18.7 15.5 13.1 11.3 9.0 17.4 14.7 14.0 11.3 18.8 17.9 16.8 54.3 51.9 56.0 57.7 57.7 48.9 49.7 44.7 54.4 65.2 54.9 52.7 53.3 56.1 55.0 35.7 35.7 35.7 28.2 39.4 36.5 43.4 31.1 35.5 41.7 29.1 33.9 40.0 42.3 38.9         
 24.  25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대표적인팩트체크방법은포털서비스검색(58.4%)와댓글반응확인(53.8%)으로나타남.반면,전문가에의한검증방법(14.3%)은거의활용되지않고있음. 특히,1926연령그룹과학생들이포털서비스보다댓글반응을활용해팩트체크를하고있어,페이크뉴스의검증오류및부정적확산이우려됨.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방법의경우,포털서비스검색을활용한 다는비율이58.4%로가장높앗으며,이어서다른사람들의댓글반응을 확인하는비율이53.8%를차지함.당장에판단하기보다시간을두고좀 더기다려본다는응답도37.5%로나타남 >특히,연령대가낮을수록댓글반응을통해체크한다는응답비율이높 게나타났으며,주변지인에게확인한다는비율도1926연령그룹에서다 소높게나타남 >학생들또한,포털서비스검색이나댓글반응을활용하여팩트체크하 는비율이비교적높은것으로나타남.페이크뉴스에달리는댓글이오염 될경우,어린20대나학생들의팩트체크까지오류로이어질수있다는 점이더욱심각한문제임 온라인뉴스이용시팩트체크방법 (N=1200/단위:%) 27.3 14.3 53.8 58.4 37.5 11.3 (연령그룹별/직업별응답비율기준)  
25.  26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기존연구문헌들을참고하고현미디어트렌드를고려하여5가지의능력으로구성되는미디어리터러시지수를수정개발함. 미디어/뉴스소비당사자의주체성을강조하고자뉴스를비판적으로이해하고신뢰하는능력에가중치를두었으며,총22개척도문항을통해100점만점으로환산함 >미디어리터리시의정의와지수측정항목에관한기존연구를토대로 소셜플랫폼의도입이후급격히진화하는미디어환경에부합하면서미 디어의순기능을장려하기위한차원에서포괄적/광의적해석을토대로 다음의5가지구성요소를도출함 >5가지의구성요소별로세부역량수준을측정할수있는척도형문항을 기존문헌에서검토된내용과현미디어이용트렌드를반영해개발함.또 한,5가지요소중뉴스를비판적으로이해하고신뢰하는능력에비중을 더둠으로써미디어/뉴스소비의주체성개념을강조하고자함 >미디어에대한다양한정의가있으나,본연구에서는페이크뉴스의발 생가능성과그로인해야기되는문제점이가장큰온라인뉴스분야로한 정함.다시말해서,미디어는일반적인유저가검색/반응/공유등의 방식 으로이용하고있는뉴스형태로된컨텐츠로정의함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MideaLiteracyIndex/100P) 1)뉴스접근/사용능력 (17.4P/4개문항) 2)뉴스분석/이해능력 (30.4P/7개문항) 3)뉴스표현/창작능력 (17.4P/4개문항) 4)뉴스공유/피드백능력 (17.4P/4개문항) 5)뉴스참여/행동능력 (17.4P/4개문항)+ + + +
26.  27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한국뉴스이용자들의미디어리터러시지수는60.23점의전체평점을기록함.5개뉴스활용능력중 뉴스표현/창작능력과뉴스공유/피드백능력이다소떨어짐. 수도권/남성/2734연령그룹/학생/고학력/고소득군의전체평점이타그룹대비다소높게나타남. >미디어리터러시지수측정결과,전체평점은60.23점(100점만점)으로 나타났으며,상대적으로뉴스표현/창작능력과뉴스공유/피드백능력의 점수가낮았음.수도권(60.86)이지방(59.60)보다,남성(61.41)이여성 (59.35)보다다소높았음.(신뢰평가5개능력모두.75이상획득함) >2734연령그룹(61.33)으로타연령대비높았으며,학력수준이높아질 수록미디어리터리시지수가비교적큰차이를보이며증가하는경향성 이관측되었으며,직업별로는학생이62.35점으로가장낮은주부/기타 (56.33)와큰차이를보임 >학력수준과유사하게소득수준이높을수록미디어리터러시지수도유 의미하게상승하고있음.온라인뉴스이용빈도가높고일정수준이상의 교육을받으며,다양한장르의뉴스를접하는이용자들의점수가상대적 으로높다고볼수있겠음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응답자별특성 (N=1200/단위:P) 12.58 12.65 12.50 12.67 12.50 12.05 12.91 12.60 13.03 11.93 12.63 13.14 12.61 12.65 12.33 12.42 12.11 12.36 12.96 12.86 13.17 20.06 20.22 19.89 20.04 20.07 20.08 20.42 19.76 19.83 18.47 20.31 21.02 21.11 20.06 19.18 19.15 19.90 19.66 20.20 20.23 20.79 8.06 8.22 7.90 8.72 7.57 8.03 8.13 8.08 7.94 7.19 8.20 8.57 8.15 8.29 8.09 6.80 7.53 7.70 8.15 8.87 8.87 8.92 9.09 8.76 9.27 8.66 9.03 9.09 8.86 8.45 8.21 9.05 9.31 9.15 9.13 8.47 8.03 8.54 8.82 8.96 9.34 9.48 10.62 10.68 10.57 10.71 10.56 10.81 10.78 10.50 10.11 9.69 10.80 11.09 11.33 10.60 10.23 9.94 10.52 10.23 10.76 10.93 11.03 
27.  64.42 63.60 66.26 59.01 28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이미지중심의카드뉴스와같은스낵콘텐츠를페이스북에서이용하는그룹의미디어리터러시지수가타그룹대비떨어짐. 국민포털과메신저인네이버와카카오톡/스토리채널을자주이용할수록미디어리터러시지수가떨어지고있어,페이크뉴스의직간접적영향력이더욱클수있음이우려됨. >스마트폰을통해온라인뉴스를이용하는빈도가높을수록미디어리 터러시지수가비교적급격히상승하는경향을보임.회귀분석결과에서 도,이용빈도가높을수록미디어리터러시지수에유의미하게긍정적영 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남(Β=.417,t=15.859,p=.000) >자주이용하는온라인뉴스포맷별비교시,텍스트만으로구성된뉴스 이용자(61.66)가가장높게타난반면,카드뉴스이용자(56.87)가가장낮 게나타남.소셜미디어에특화된카드뉴스포맷이미디어리터러시향상 에부정적영향을미칠수있음을알수있음 >주이용디바이스별로는태블릿이66.26점으로가장높았으며,스마트 폰(63.60)이다소떨어짐.플랫폼별로는네이버(63.11)와카카오톡/스토 리채널(63.76)이타플랫폼대비낮은점수를기록함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주이용디바이스별특성 (N=1200/단위:P)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주이용플랫폼별특성 (N=1200/단위:P) 63.11 65.03 66.52 65.27 67.23 66.73 66.81 63.76 65.31 67.37 66.11제외 (too small base) 10.23 11.37 13.75 17.62 19.09 21.13 7.23 7.91 8.337.86 8.85 9.219.30 10.14 11.18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스마트폰온라인뉴스이용빈도별특성 (N=1200/단위:P) 미디어리터러시지수(MLI)–자주이용하는온라인뉴스포맷별특성 (N=1200/단위:P) 12.71 12.75 10.90 12.09 12.57 20.24 20.27 18.65 19.16 19.41 8.50 7.93 8.29 8.27 8.83 9.47 8.79 8.75 9.40 9.59 10.74 10.65 10.28 10.57 10.51   
28.  11.3 10.5 16.1 12.9 16.5 15.7 12.9 12.2 15.4 15.6 13.8 11.1 10.9 13.3 11.8 9.4 29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가상의페이크뉴스에대한라이브테스트결과,검증된사실을왜곡/과장한뉴스의오답률(22.3%)이가장높았으며,찌라시뉴스의판단불가비율(50.2%)이가장높게나타남. 미디어리터러시지수와유사하게1926연령그룹과학생들,그리고카드뉴스를자주이용하는이용자들의평균오답률이다른그룹에비해높았음. >4개의유형으로된가상의페이크뉴스컨텐츠를직접제시한후,해당 기사의진위여부를묻는라이브테스트진행결과,검증된사실을왜곡/과 장한뉴스유형의오답률이22.3%로가장높았으며,찌라시형뉴스의판 단불가비율이50.2%로가장높게측정됨 >4개유형의평균오답률은지방(11.4%)과여성(11.9%)의오답률이약 간높게나타났으며,연령이높아질수록그리고학력수준이올라갈수록 오답률이낮아지는경향을보임.직업별로는학생들의오답률(13.5%)이 가장높았음 >주이용플랫폼별로는구글과트위터,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이 용자들의오답률이비교적높았으며,자주이용하는뉴스포맷별로는카 드뉴스가13.30%로타포맷대비비교적높은오답률을나타냄 라이브테스트유형별오답률 (N=1200/단위:%) 특정제품/브랜드를 알리는광고성뉴스 검증되지않은 오보/허위뉴스 검증된사실을 왜곡/과장한뉴스 개인/집단을통해 유포되는속칭찌라시 11.2 8.3 22.3 2.8 라이브테스트평균오답률-응답자별특성 (N=1200/단위:%/4가지유형별평균값) 10.8 11.4 10.1 11.9 14.0 10.1 9.9 9.0 13.1 10.9 9.4 13.5 10.3 11.7 10.0 12.4 11.4 9.1 10.2 12.0  라이브테스트평균오답률 -자주이용하는온라인뉴스포맷별특성 (N=1200/단위:%/4가지유형별평균값)  라이브테스트유형별판단불가비율 (N=1200/단위:%) 특정제품/브랜드를 알리는광고성뉴스 검증되지않은 오보/허위뉴스 검증된사실을 왜곡/과장한뉴스 개인/집단을통해 유포되는속칭찌라시 18.8 26.9 23.1 50.2 라이브테스트평균오답률–주이용플랫폼별특성 (N=1200/단위:%/4가지유형별평균값)   
29.  30미디어리터러시:우리는과연뉴스를제대로소비하고있는가? >논문/간행물 미디어리터러시(2017가을),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리터러시(2017여름-창간호),한국언론진흥재단 오세욱외(2017),일반국민들의가짜뉴스에대한인식,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연구센터 류동협(2017),가짜뉴스에대응하는미국의미디어교육,웹진<미디어리터러시> 오세욱(2017),구글의디지털리터러시프로그램‘Beinternetawesome’,웹진<미디어리터러시> 정완규(2017),EU28개국의미디어리터러시현황보고서,웹진<미디어리터러시> 양정애(2017),미디어리터러시교육활성화를통한가짜뉴스대응,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2017),2016인터넷이용실태조사요약보고서 박주연(2016),스마트미디어시대독일의미디어리터러시정책연구-미디어능력촉진프로젝트분석을중심으로,한독사회과학회 StanfordHistoryEducationGroup(2016),EvaluatingInformation:TheCornerstoneofCivicOnlineReasoning 언론중재(2016봄),디지털퍼스트시대뉴스의중심-이용자,언론중재위원회 동향과전망-방송/통신/전파(2014),영국Ofcom-성인대상미디어리터러시조사결과발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Marketwise,Inc.(2013),2012DigitalandMediaLiteracySurveyofAdultsinMeckelenburgCounty,NCFinalReport 코카포커스(2013-01호),미디어리터러시국내외동향및정책방향,한국콘텐츠진흥원 김양은(2013),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의개념과필요성(월간신문과방송), 한국언론진흥재단 안정임(2013),연령집단에따른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수준비교연구,한양대학교 안정임외(2012),소셜미디어환경에서의미디어리터러시구성요인-세대간의미디어리터러시인식차이를중심으로,한국방송학회 PaoloCelot(2009),StudyonAssessmentCriteriaforMediaLiteracyLevels,EuropeanAssociationforViewers’Interests 이원규외(2007).,ICT리터러시검사도구개발연구-초등학생용연구보고,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기사/칼럼 한겨레,2018.1.4,독일이어프랑스도가짜뉴스퇴치법만든다 CIO코리아,2017.12.4,2018년소셜미디어활동을이끄는것은? 삼성뉴스룸,2017.12.1,페이크뉴스창궐시대에대처하는우리의자세 한겨레,2017.11.26,위기의저널리즘에블록체인을처방하라 매일경제,2017.11.18,[사설]가짜뉴스퇴치위한구글/페이스북신뢰프로젝트주목한다 미디어오늘,2017.9.23,인터넷방송시대에맞는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필요하다 조선일보,2017.9.18,가짜정보믿는청소년들–비판적독해능력키워야 ㅍㅍㅅㅅ,2017.7.5,가짜뉴스제작및유포에는미디어리터러시교육으로대응해야한다 한겨레,2017.3.6,‘좋아요’의함정–가짜뉴스권하는SNS 슬로우뉴스,2017.2.27,가짜뉴스의현황과원인,그리고대응방안 ZDNET코리아,2017.1.19,뉴스무한복제시대NYT의해법은 조선비즈,2017.1.2,페이스북–인공지능으로페이크뉴스와전쟁 경향신문,2016.12.6,가짜뉴스믿고총기소동까지–미국‘페이크뉴스’사회문제로 닐슨코리안클릭,2016.10.19,뉴스플랫폼다양화에따른뉴스소비행태변화 Brookings,2014.7.3,NewsLiteracy:TeachingtheInternetGenerationtoMakeReliableInformationChoices >웹사이트 구글미디어리터러시프로그램beinternetawesome.withgoogle.com 뉴욕타임즈www.nytimes.com 미디어교육포털사이트forme.or.kr 미디어리터러시프로젝트medialiteracyproject.org/learn/media-literacy 웹진미디어리터러시dadoc.or.kr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www.arte.go.kr 한국미디어교육진흥원www.kmedia.or.kr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www.kobaco.co.kr 한국언론진흥재단www.kpf.or.kr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 한국학술지인용색인www.kc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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