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레인 축구 하이라이트 3대1 승리

이번에는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를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은 3-1로 승리했지만, 경고 5장과 실점 등으로 불안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겼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와 여러 정보를 같이 알아 봅시다. 

 

 

 

 

한국 대 바레인 3:1 승리 하이라이트

한국 VS 바레인 골장면 !!

• 전반 38분, 황인범이 중거리 슈팅으로 오프닝 골을 터뜨립니다.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공을 잘 통제하고 바레인 수비진을 뚫고 강력한 왼발 슛을 날립니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 후반 6분, 바레인이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듭니다. 코너킥을 차는 선수가 공을 짧게 패스하고 다시 받아 크로스를 올립니다. 이때 이기제가 공을 뺏기고 측면 수비가 무너집니다. 공중볼을 잘 받은 바레인 선수가 헤딩 슛을 합니다. 공은 조현우의 손을 맞고 골선을 넘어갑니다. 

 

• 후반 11분, 이강인이 멋진 원더골로 역전골을 넣습니다.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공을 잘 통제하고 바레인 수비진을 뚫고 오른발 슛을 날립니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골문의 꼭지점에 맞고 들어갑니다. 이강인은 환호하며 팀 동료들과 기뻐합니다. 

 

• 후반 24분, 이강인이 멀티골을 완성합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공을 잘 통제하고 바레인 수비진을 뚫고 왼발 슛을 날립니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강인은 환호하며 팀 동료들과 기뻐합니다. 

 

한국 선발 라인업 및 경기 전략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고 황희찬-황인범-손흥민-이강인이 공격 2선에 섰습니다. 박용우가 홀로 포백 라인을 보호하고 이기제-김민재-정승현-김태환이 포백을 꾸렸습니다. 조현우가 골키퍼로 나섰습니다. 

 

한국은 공격적인 전략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반에는 황인범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바레인의 역습에 고전했습니다. 파울과 경고가 많아지면서 수비가 불안해졌습니다. 후반에는 이강인의 멀티골로 승리를 확실히 했지만, 바레인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실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바레인의 특징인 탄탄한 피지컬과 거친 몸싸움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국적의 마닝 주심은 한국에게 5장의 옐로카드를 줬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한국은 다음 상대인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도 중동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력을 높여야 합니다. 

 

경고 5장 불안

한국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5장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아시안컵에서 8강까지 누적되는 것으로, 준결승에 올라야 한 장이 말소됩니다. 경고를 한 번 받은 선수가 16강에 옐로카드를 받으면 8강에 나설 수 없습니다. 8강에서 받으면 4강에 뛰지 못합니다. 

한국의 경고를 받은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 10분, 박용우가 바레인 선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전반 18분, 조규성이 바레인 선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전반 45+1분, 손흥민이 바레인 선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후반 27분, 김민재가 바레인 선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후반 45+2분, 황희찬이 바레인 선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한국은 경고를 받은 선수들의 결장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손흥민과 김민재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토너먼트에서 강팀들과 본격적으로 대결할 때 필요합니다. 주축 선수들이 쉽게 결장하기도 어렵고, 주전과 벤치의 격차가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에 유연한 대처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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