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싶은 커피향
삶의 울림이 메아리와 같이 결국은 나에게로 돌아오는 군요..
긍정의 울림을 발산 합시다.
인용 - 한근태 소장(한스컨설팅)
울림은 가슴속 떨림이고 펄떡임입니다. 울림을 갖고 일을 대하고 사람을 대하면 인생이 달라지지요. 오늘 소개할 책은 울림입니다. 내 속에 나를 울리는 울림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울림은 삶의 나침반
저자는 ‘세계로 TV’의 대표입니다. 26년간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실전형 투자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산전수전을 다 겪은 후 애널리스트를 거쳐 현재의 회사를 만듭니다. 그는 울림은 내 안에 있는 나를 깨우쳐 주는 종소리와 같다고 말합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는 것이죠.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는 내 마음이 하는 울림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마음의 울림이 진정한 나를 만들고, 주변으로 퍼져가고, 다시 내게로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바라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집니다.
울림은 다섯 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야호하고 외치면 야호가 되돌아오고, 사랑한다고 외치면 사랑한다고 돌아옵니다.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의심의 신호를 보내면 의심할 일이 생기지요. 둘째, 울림은 반복됩니다. 한 번으로 멈추지 않습니다. 메아리는 여러 산을 울리면서 계속 반복됩니다. 셋째, 울림은 널리 퍼집니다. 도달범위가 넓습니다. 너그럽고 겸손한 마음도 메아리처럼 널리 퍼집니다. 넷째, 울림은 낮은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높은 곳에서만 일어납니다. 메아리를 울리기 위해서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내가 성공한 모습은 누군가에게 거울이 됩니다. 울림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온갖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게 되면 효과는 백 배 천 배가 됩니다. 다섯째, 울림은 마음의 소리입니다. 내가 나한테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주 대화해야 합니다. 오늘을 뜨겁게 살아야겠다고 울림을 보내면 그날 하루는 보람된 메아리가 돌아옵니다.
울림은 내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간절한 소망이 있으면 원하는 말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메아리를 울려보세요. 생각, 말과 행동, 보는 것 모두 울림입니다. 거기에 감사와 겸손, 사랑을 입히면 당신 꿈은 이루어집니다. 울림을 보내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이를 외쳐야 합니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몇 살까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 것이다”라고요.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메아리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좋은 울림입니다. 닮고 싶은 사람, 내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사람을 공부해야 합니다. 저자는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성공한 투자자들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부를 얻을 수 있었지요. 마중물 효과를 이해해야 합니다. 공부와 투자는 시작은 작은 울림이지만 큰 메아리로 돌아옵니다. 내가 한 공부만큼 지식과 지혜 소득이 내게 오는 것이지요.
몸의 울림도 기억
아라비아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적입니다. 운동과 식단은 우리 몸에 보내는 울림이고 건강해진 신체는 몸이 보내는 메아리입니다. 몸에 보내는 울림 하나하나를 몸은 기억하고 보기 좋은 혈색, 미소, 건강한 눈빛으로 돌려보냅니다.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회사에서 실적도 좋아집니다. 운동은 인생을 스스로를 개척하는 울림입니다.
나눔도 울림입니다. 조선시대 왕은 가뭄이 들어 백성이 기근에 시달리면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맨밥에 물을 말아먹었습니다. 이를 ‘수반’이라 합니다. 왕의 나눔은 온 나라에 울림으로 작용하여 국가 재난을 극복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부가 늘어나고 성공의 계단을 올라설수록 시기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그들을 당신 편에 서게 하는 가장 좋은 도구가 나눔입니다. 거기에 겸손을 더하면 존경 받는 부자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나눔은 성공의 다른 이름이며 성공의 최종열매입니다.
겸손도 울림입니다. 유명한 황희 정승은 급제 후 부임지에 도착합니다. 그를 위한 환영회가 열렸는데 주지는 불참합니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황희가 그를 방문합니다. 주지스님은 황희에게 차를 권하는데 넘치도록 차를 따르는 겁니다. 찻물이 넘친다고 얘기하자 주지는 “선비께서는 차가 넘치는 것은 알면서 교만이 넘쳐 몸이 더럽혀지는 것은 모르는구료. 차가 넘치는 게 뭐가 대수요” 라고 답합니다. 잔뜩 화가 난 황희가 벌떡 일어나 나가려다 문지방에 이마를 부딪칩니다. 그러자 주지는 “조금만 머리를 숙이면 부딪치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황희는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좋은 울림이 나는 삶
메아리는 정직합니다.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만드는 좋은 울림은 상대에게 전해지고 돌고 돌아 결국 내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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