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마지막 때임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고, 교회에서도 이 시대를 분별하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에서는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깨어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기 위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번 달 주제는 ‘두잇’이다. Do it(하라)과 Get it(얻으라)이라는 뜻처럼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자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세 가지 영적 습관을 소개한다.
성경 읽기란 무엇인가요?
성경 읽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그날 읽은 분량만큼 노트에 기록하거나 밑줄을 긋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을 적어보자.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전날 읽었던 부분을 한 번 더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어제 내가 느꼈던 감동과 은혜가 오늘 나에게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묵상이란 무엇인가요?
‘명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명상은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라면, 묵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면서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묵상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인간관계나 물질 등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기도란 무엇인가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따라서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이다.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응답받은 후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기중심적으로 구하기 바쁘다. 이러한 기도는 잘못된 기도이며 오히려 시험거리가 될 수 있다. 진정한 기도는 겸손히 무릎 꿇고 엎드리는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다.
우리 모두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구원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깨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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