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다. 해야 할 일도 많고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도 많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내가 자주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명상이다. 나는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 5~10분 정도씩 명상을 한다. 거창하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머릿속을 비워주면 된다. 나만의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하자면 우선 최대한 편한 복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밝거나 시끄러운 장소보다는 조용한 곳이면 더 좋다. 마지막으로 휴대폰 알람 설정을 통해 주기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것 또한 잊지 말자.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일기 형식의 글인데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는 고전 중 하나다. 특히나 직장인 필독서로 손꼽히는데 아마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전체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워낙 방대한 양의 지식과 철학이 담겨있다 보니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챕터별로 나눠서 읽는 편이다. 그러면 훨씬 수월하게 이해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본문 이야기를 해보자면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와 덕목이고 두 번째는 자연 현상 및 우주 만물에 대한 고찰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세상사에 대한 견해다. 먼저 1장에서는 인생 전반에 걸친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죽음이라는 숙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의 한계점에 대해 논한다. 3장에서는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4장에서는 올바른 판단 기준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5장에서는 타인으로부터의 인정 욕구로부터 벗어나야 함을 강조한다. 6장에서는 진정한 행복 추구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7장에서는 사회생활에서의 처세술에 대해 다룬다. 8장에서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필요한 자세에 대해 말한다. 9장에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에 대해 일러준다. 마지막으로 10장에서는 운명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11장에서는 우리 내면에 잠재된 능력을 일깨워줄 비법을 전수한다. 끝으로 12장에서는 신(神)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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